오늘 소개할 호텔 모리노카제 하코네 센고쿠하라는 하코네에서 묵었던 숙소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이에요.
호텔 모리노카제 하코네 센고쿠하라는 제가 하코네 여행 시에 자주 찾는 호텔인데요.
하코네 숙소는 깔끔하고 친절한 곳이 많기로 유명하더라고요.
실제 이용 투숙객들의 평가가 10점 만점에 무려 9.2점인 호텔이고, 부대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나 재방문율이 높은 호텔 중 하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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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모리노카제 하코네 센고쿠하라 후기
“기대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후기가 좋아서 하코네 온천 경험을 위해 선택한 곳입니다. 정보가 많이 없어서 걱정을 했는데 기대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고라역까지 오시면 셔틀버스 사전신청 해서 한 10-15분 더 들어가야 하는 깊은 산중이지만, 조용하고 직원들의 친절한 대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저희가 간 요일이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어느 곳이던 조용했습니다. 비내리는 야외 온천탕에서 거의 나홀로 신선놀음하고 맛있는 저녁과 조식으로 기분 좋은 1박 2일을 경험했습니다. 식사시간은 체크인 할 때 미리 말해서 정해놓는 시스템이더라고요. 웰컴티도 감사했습니다. 다만, 서양식 더블룸에 지냈는데 기대보다 조금 작은 방이었습니다. 하지만 짐을 못둘정도는 아니여서 그 부분만 감안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9.6점 Exceptional (South Korea / Couple / Japanese Style Twin Room)
“좋았어요”
“한국인 20대 여자 혼자 방문함 위치는 조금 떨어져있긴한데 뭐 구글맵잘따라가시면되고요 거의 밤10시에 체크인했는데 괜찮았습니다 가이세키 좋았고 료칸도 너무 훌륭했어요 실내탕 실외탕 둘다 있는데 정말 좋았음 직원분들도 매우매우매우매우 친절하세요 방까지 캐리어 끌어다주시고 가이세키 메뉴 나올때마다 영어로 메뉴설명 번역해주셨어요 방도 정말 넓고 당연히 깨끗하고 좋습니다 또 이용의사있고 추천 “
9.6점 Exceptional (South Korea / Solo traveler / Japanese Style Twin Room)
“깔끔한 료칸”
“온천 시설 매우 좋고 (여탕 남탕 매일 바뀌어서 다 가봤는데 각각 실내 탕 2개, 실외 탕 3개, 사우나), 직원들 매우 친절하고, 미리 얘기해놓으면 고라역까지 송영셔틀 왔다갔다 할 수 있고, 방도 매우 깔끔했습니다. 가이세키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
8.8점 Excellent (South Korea / Solo traveler / Japanese Style Twin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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