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여행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숙소, 순천 다빈치 호텔 후기 남겨볼게요.
순천 다빈치 호텔는 제가 순천 여행 시에 자주 찾는 호텔인데요.
순천에 숙소를 잡는다면 주요 관광지 접근이 정말 편해요.
실제 이용 투숙객들의 평가가 10점 만점에 무려 8.8점인 호텔이고, 부대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나 재방문율이 높은 호텔 중 하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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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다빈치 호텔 후기
“전체적인 후기”
“침대 – 완전푹신보다는 살짝 단단함이 섞인 자기에는 좋음
이불 – 너무 무겁지도 않고 적당한 무게감
화장실 – 위생이 좋고 욕조 사용 만족도가 높았음
디저트 – 기본 구성에 커피 ,차,델로스쿠키 편안하고 달달함
서비스 – 직원분들의 친절함 덕분에 잘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컵라면 먹으려고 물까지 따랐는데 나무젓가락이 없어서 프론트에 전화해보니 1분만에 가져다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담배냄세가 가장 관리가 어려우셨을것 같은데 거의 나지않았고
비가 온 날씨여서 옷이 젖어있었는데 옷걸이 건조기능이 있어서 쾌적한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까지 걸어서 15분정도 거리이고 갔다가 오는 길에 도토리 맛집 그리고 여러 밥집과 편의점 등 이용하기 좋게 잘 되어있어서
다음에 또 오게된다면 다빈치 호텔부터 숙박가능한지 알아볼 것 같네요~”
10점 Exceptional (South Korea / Couple / Standard Room – Styler, BF Included)
“조식이 정말 좋아요”
“조식 얘기를 듣고 오로지 조식때문에 간건데 맛도 좋고 이모님이 정말 살갑게 대해주십니다
조식 먹을수있는 자리가 넓지않아서 다른손님들이랑 합석해서 앉아야할수도 있어요
방도 안마의자에 스타일러까지 있고 욕실도 객실도 정말 넓어서
(사용은 안했으나 월풀욕조도 있었음)
만족했습니다
단점은 침대가 좀 짧아서 키 큰 사람들은 다리가 좀 나와요
그리고 티비 화면이 좀 작은편이고
객실이 카드키가 아니라 열쇠형식이라 나갈때마다 자동으로 잠기지않고 직접 잠궈야한다는점
그리고 프론트가 지하 1층에 있다는점
순천만 보러간건데 비가와서 순천만은 포기하고 그냥 1박 자고 조식먹고 집으로 돌아갔지만
다음에 순천만 보러 올때도 여기 묵고싶어요
이모님 건강하세요”
10점 Exceptional (South Korea / Couple / Royal Suite – BF Included)
“토~일 1박이었는데 ᆢ”
“토~일 1박이었음 이곳이 원래 조식이 가능한데 일요일만 안된다고 안내문 붙어있어서 아침 대충해결하고 올라가려는데 직원이 조식 드시라고ᆢ 일요일 안되는 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이제는 된다고해서 아쉬움 가득했음
9층 올라가서 보니 된장국에 몇가지 반찬들에
수프랑 빵도 준비되어있고 조식으론 충분해보였음
혹시 이 호텔에 묵게되면 조식 꼭 드시길
넓고 깨끗하고 친절함”
10점 Exceptional (South Korea / Couple / Today Hot Deal – Randomly Assig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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