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유독 만족스러웠던 숙소가 있었는데요, 바로 스테이 아야나입니다.
스테이 아야나는 제가 대전 여행 시에 자주 찾는 호텔인데요.
이번 대전 여행에서 숙소를 잘 골라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실제 이용 투숙객들의 평가가 10점 만점에 무려 8.7점인 호텔이고, 부대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나 재방문율이 높은 호텔 중 하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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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아야나 후기
“아이들이랑 갔는데 좋아요”
“위치는 양쪽 모텔 사이에 있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카페테리아에서 먹는것도 좋았고 여름이라 옷에 땀이 젖어 냄새났는데 셀프 세탁기로 빨래까지 할수 있어서 넘 좋네요!
담에 또 갈 예정입니다”
8.8점 Excellent (South Korea / Family with young children / Standard Room)
“가성비는 좋지만 청결 조금 아쉬워요”
“**좋았던 점
-가격에 비해서 장점이 많은 숙소였습니다.
무엇보다 이불이 정말 포근했어요. 강제숙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세면대가 화장실 안에가 아니라 객실에 있는데 급하게 손 씻어야할 때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2층에 카페테리아에 무료로 한강에서 먹을 수 있는 라면기가 있엇는데 거기에 안성탕면 등 라면과, 짜파게티, 라볶이 등 다양한 라면이 있어서 안 먹고 가기 힘듭니다. 빵과(토스트기도 있음) 커피머신도 있어요.
디럭스방임에도 욕조가 있음. 아이 씻기기에는 욕조가 편하죠.
화장실도 리뉴얼해서 그런지 변기도 깔끔하고 좋습니다.
1층, 지하1층, 그리고 인근 고깃집 주차장까지 쓸 수 있는 건 좋습니다.
바로 앞에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도 있어서 맥모닝도 가능합니다.
체크아웃 시간이 12시여서 다른데보다 여유있어서 늦잠 자기도 좋습니다.
사장님이나 직원분들이 친절해요.
**아쉬웠던 점
디럭스룸은 호텔방이라기보다 모텔방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아무래도 담배 쩐내 같은 냄새가 좀 많이 나서 그런 거 같습니다.
세면대랑 욕조에 배수가 잘 안됐어요.(507호였습니다) 아마도 밑에 배수구가 막힌 영향이 아닌가도 싶은데 뚜러펑을 한통 붓는게 좋지 않을까도 싶어요. 욕조는 배수구 뚜껑도 있었으면 좋았을듯 합니다. (탕에 물받고 싶은데 그게 안되더라고요)
지하 주차장이 좁아서 기둥 같은데 보면 이미 여러 차들이 긁은 흔적들이 보이네요.. “
8점 Excellent (South Korea / Family with young children / Deluxe Room)
“가성비 아주 좋아요!”
“직원분 굉장히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근처 볼일있어서 잠깐 묵으려했는데 밤에 입실이라 주변이 좀 무서웠지만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 시설도 신식이라 꺠끗하고 관리도 잘되어있어요! 특히나 카페테리아 정말 만족!”
10점 Exceptional (South Korea / Couple / Standard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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