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신경 쓴 게 숙소였고, 결국 캄 라이 호텔로 결정했어요.
캄 라이 호텔는 제가 빈 여행 시에 자주 찾는 호텔인데요.
빈의 분위기를 숙소에서부터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실제 이용 투숙객들의 평가가 10점 만점에 무려 8.4점인 호텔이고, 부대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나 재방문율이 높은 호텔 중 하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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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 라이 호텔 후기
“붸듀벼꾸 천국”
“체크인과 동시에 조그마한 별뤠들이 한둘 보이길래 가볍게 잡으며 짐을 풀었드랬다. 사실 짐을 풀지 말았어야 했다 ㅡㅡ
별뤠들이 잡아도 잡아도 계속 나오더니 밤이 깊어 질 수록 더 크고 활발한 애들이 점점 더 많아지면서 나를 조금씩 조금씩 조여왔다..
아침까지만 버텨보려 했지만 별뤠 스무마뤼쯤 잡았을때 몸이 점점 가려워졌고 이건 아니다 싶어 새벽 한시쯤 짐을 챙겨 체크아웃해버렸음.
별뤠사냥이 취미 혹은 특기이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5.6점 Review score (South Korea / Solo traveler / Double Room)
“5박숙박”
“직원들의 친절함과 적극적인 조치로 숙박하는 동안 만족했으며 위치도 좋았어요
필요한것이 있으면 조치를 다해주며 숙소 컨디션도 좋았으나 개선이될점은 침대가 딱딱해서 침대만 조치되면 매우 만족할 숙소로 추천합니다”
9.6점 Exceptional (South Korea / Couple / Twin)
“추천합니다 “
“일단 방이 상당히 넓어서 좋습니다. 침대가 조금 딱딱한 편이지만, 저는 별 문제 없더라구요. 아쉬운 점은 화장실에 일회용 비누와 샴푸만 비치되어 있어서, 샤워가 조금 불편한 점 정도랄까요? 건물 자체는 조금 오래 되었지만, 전체적인 청결도라든지 관리가 잘 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호텔 주변으로 조금만 나가면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은 것도 장점입니다. 식당도 많은 편이어서 선택의 폭도 넓구요. 전반적으로 장점이 많아서, 빈에서 4박을 지내게 되었는데 일단 2박만 예약했다가 추가로 2박을 연장 했습니다 :)”
9.6점 Exceptional (South Korea / Solo traveler / Double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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