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유 무카시바나시 유잔소에 대한 실제 숙박 후기를 소개합니다.
사토유 무카시바나시 유잔소는 제가 오쓰 / 오츠 여행 시에 자주 찾는 호텔인데요.
오쓰 / 오츠에서는 숙소에 따라 여행의 느낌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어요.
실제 이용 투숙객들의 평가가 10점 만점에 무려 8.5점인 호텔이고, 부대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나 재방문율이 높은 호텔 중 하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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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유 무카시바나시 유잔소 후기
“와이프와 첫 료칸 대만족”
“교토에서 전철타고 이동했습니다.
거리가 좀 멀지만, 전철이 매우 빨라서
금방 갑니다.
온천역에 내리면 픽업 요청하세요
한국어 가능 직원이 있고, 영어 가능해서
부담 없이 연락 하시면 됩니다.
(언덕이라 걸어서 못갑니다.)
편의점은 호수쪽으로 1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언덕 아래에 있어서 다녀 올때 좀 힘들지만
경치가 좋아 산책이라 생각하고 다녀오기 좋습니다.
가이세키 퀄리티 좋았습니다.
술 못하셔도 가장 저렴한 사케 한잔 정도는 추천합니다. (바로 시키시길 추천드려요)
결제는 체크아웃 때 한번에 합니다.
(1층 카페 포함)
온천욕 가능한 방이었는데
욕조가 생각보다 큽니다 .
(177 남성 다리 뻗고 앉기 가능)
물이 매우 뜨거우니 온도 조절 잘하세요.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합니다.
존중받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한국인 직원분들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비와호 전경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야경도 이쁘지만
따뜻한 다다미 방에서 햇살 받으며 호수를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2박은 하셔야 합니다.
(체크인 시간 때문에 시간이 금방 가요)
와이프가 다음에 기회되면 또 가자고 하네요
추천합니다.”
9.6점 Exceptional (South Korea / Couple / Japanese Style Room for 5 People with Open-Air Bath)
“여유로운 온천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
“가족끼리 여유있는 일정으로 근교에서 온천과 노천탕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개별 노천탕 딸린 방을 예약하시면 비와호 전망을 보면서 개인 온천욕을 할 수 있습니다. 1층에서는 기념품 구입도 가능해요.
오고토온천역에서 출구 주변 호텔 픽업 안내문을 보시고 거기 매달린 폴더폰으로 전화하시면 픽업 나오십니다. 전화번호가 홈페이지랑 다르니 현장에서 꼭 확인하세요. 한국인 투숙객은 거의 못봤는데 직원분들은 한국분이 여러 명 계시고 친절하십니다. 안경 낀 한국인 직원분 정말 친절하셨고 감사했습니다!”
8.8점 Excellent (South Korea / Solo traveler / Japanese Style Room for 5 People with Open-Air Bath)
“개인노천탕 최고”
“역시 료칸은 룸에 개인노천탕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게 너무 좋고, 뷰도 고즈넉하니 좋았어요. 대욕장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온천수 부들부들 ㅎㅎ 조석과 석식의 퀄리티가 너무 높아서 대만족이었습니다. 최고의 힐링이었어요. 최대한 빠르게 체크인하는게 좋을 숙소 ! 근처 편의점에서 야식과 맥주를 넉넉하게 사가면 더 좋습니다 ㅎㅎ “
10점 Exceptional (South Korea / Couple / Japanese Style Room for 5 People with Open-Air B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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