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haracher Hof에서 묵으면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솔직하게 남겨보려고 합니다.
Bacharacher Hof는 제가 바하라흐 여행 시에 자주 찾는 호텔인데요.
이번 바하라흐 여행에서 숙소를 잘 골라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실제 이용 투숙객들의 평가가 10점 만점에 무려 9.1점인 호텔이고, 부대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나 재방문율이 높은 호텔 중 하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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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aracher Hof 후기
“정성스러운 조식”
“도시에 어울리는 연식이 있는 호텔 인테리어로 옛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샤워실은 리모델링된 것으로 보여 깨끗하여 좋았습니다. 다만, 세면대가 너무 좁아 바닥에 물범벅이 되어 아쉬웠습니다.
유럽에는 냉장고 없는 숙소도 많은데 작지만 냉장고도 구비되어 있어 편했고,
수영장과 사우나 시설도 갖춰 있으며, 전반적으로 연식이 있는 것 대비 깨끗히 잘관리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조식을 드시면 좋을 듯해요. 옛스러운 인테리어도 맘에 들고, 조식은 종류도 적지도 많지도 않게 적당하고 음식의 질이 좋았습니다. 정성스럽고 맛있는데, 유럽 조식에서 따뜻함이 처음 느껴졌어요.”
8.8점 Excellent (South Korea / Family with young children / Family Room with Balc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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