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후기 찾다가 이 호텔로 결정했는데, 실제로도 만족스러웠던 889 부티크 호텔에 대해 써보려 해요.
889 부티크 호텔는 제가 프놈펜 여행 시에 자주 찾는 호텔인데요.
프놈펜 숙소 주변에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했어요.
실제 이용 투숙객들의 평가가 10점 만점에 무려 7.6점인 호텔이고, 부대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나 재방문율이 높은 호텔 중 하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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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부티크 호텔 후기
“가지마세요”
“아고다에 후기가 별로 없어서 신규호텔인줄 알았어요.
객실도 넓어보이고 해서 예약했는대
일단 아고다에 나와있는 영문주소 쳐봐야 안나옵니다.
톡톡이 부를려면 주소가 필요해서 하루전날
아고다 메세지랑 호텔 이메일로 현지 주소 문의했지만 답변은 없었어요.
공항도착해서 호텔 영문이름 구글에 검색하니
비슷이름 호텔이 여러개 떠서 난감했어요.
대출구글 지도보고 찍어서 겨우 도착했네요.
정확한 호텔이름은 Sunshine Hotel阳光酒店 입니다.
장점은 호텔 바로앞에 길거리 먹거리 겁나 많아요.
그리고 뚜얼슬랭(s21) 이동이 가깝다.
자. 이제 단점 말해볼까요
디파짓 20달러 있음(이건 캄보디아 첨이라모름)
객실이 너무 오래됐고 바닥카펫 에어컨 커튼 등등 너무 더러웠어요.
외국 호텔 50군대 이상 가봤지만 손꼽힐정도로 더러웠어요.(사진참조)
그리고 방음이 심하게 안됐어요
침대에 누으니 옆방도 바로 침대인지 작은이야기도 다 들리더라고요.
그리고 중국지원 받은 호텔인지 중국인이 너무 많았어요.
티비가 있는대 제 방은 고장이 나서 켜지지 않아서 리셉션에 이야기하니 기술자가 오시던대 해보더니 안된다고 기다려 보라더니 그뒤로 안와서 그냥 포기했어요.
침대 시트도 더럽고
수건엔 피도 묻어 있었어요.
“
6.4점 Good (South Korea / Solo traveler / Deluxe Double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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