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뷰

좋습니다 메리엇호텔.. 만족합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위생상태 서비드 다 좋습니다. 한때 뉴스에 나왔는데 물컵닦던 수건으로 변기닦는다던 호텔로 위생등급D인가 받았었더라구요. 덕분에 손님은 많지않았고 그 이후 위생을 좀 더 신경쓰는 느낌이었습니다. 더럽다 느껴진건 없었어요. 다만 위치가 시내에선 꽤 먼 편이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네요. 위생 이슈터지고나서 싼 값에 묵긴했습니다. 제가 갈땐 호텔이름이 캐빈스키였는데 인수되면서 이름이 바뀐건지 이미지탈피

직원 분들께서 너무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 융프라우 가는 티켓 포함 train 티켓 여기 리셉션에서 같은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어댑터도 보증금 내고 빌릴 수 있습니다. 조식 간단하지만 뷰가 좋아서 추천드리고, 5-10시까지 하는 작은 bar도 있습니다. 유명한 벨베데레 호텔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수영복 가져오시면 벨베데레 호텔의 자쿠지도 이용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린델발트 역 옆에 sportszentrum(스포츠센터) 가시면 아이스하키, 아이

옛날 일본 여관 느낌. 위치는 조금 애매하지만 갖출 것은 다 갖추고 있음. 가격에 비해 그만그만한 서비스와 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수기에 후라노를 방문해서 호텔을 못잡았는데, 후라노에 가기에는 좋지만 아사히카와까지는 꽤 멉니다. 택시를 타고 이동할까 생각했는데, 부르기도 힘들만큼 외진곳에 있습니다..ㅠ 양고기맛집인 다이코쿠야에서 맥주를 못먹고 그냥 렌트카로 들어왔네요. 그래도 가격에 대비하면 그럭저럭 지낼만 한 곳입니다. 그냥 싼값에 하루 머

등반을 하기위한 숙소로 매우 적합하였습니다. 창문열고 자니 구로다케에서 내려오는 공기가 예술 이네요. 오래되었지만 청결을 매우 신경쓴 모습. 잘 지내다갑니다 4명으로 방문했고 가운데 쪽문으로 연결된 방2개를 받았음. 저녁에는 영어가 되시는 분이 프런트를 맡으시나 아침 점심에는 일본 어르신이 맡기때문에 그 시간대는 영어로 소통이 안됨. 그러나 일본어 조금만 할 줄안다면 상당히 친절하게 알려주심. 방 상태는 좋았고 경치도 산이 바로 보이는 뷰였음

조식이 채소요리 많아서 좋아요. 석식은 스테이크가 좋았고 노천온천 공사중인지 리모델링 후 이전과 들리네요. 직원들 친절이 심할 정도입니다. 눈 덮힌 산길을 운전하여 한참을 올라갔습니다. 밤에 도착하여 몰랐지만, 아침이 되어서야 너무도 아름다운 곳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편안하고 푸근한 직원들의 태도와 아사이 산 케이블카는 잊을 수 없는 멋진 추억이었습니다 아사히다케 로프웨이 앞이라 예약했는데 진짜 바로 앞이라 너무 편했습니다. 겨울에

본디 대형 숙박시설이었던 건물을 호스텔로 운영중인듯 합니다. 해서 방시설 자체는 나쁘지 않은편입니다. 다만 방 창문에 커튼이 없어서 외풍이 좀 있습니다. 주방시설은 청결함을 비롯하여 식기류의 가짓수도 꽤나 갖추고 있어서 무언가를 조리해먹기에 걱정이 없습니다. 전자렌지도 있구요. 온천시설도 나쁘진 않습니다. 아사히다케가 목적이라면 가격대비 만족도가 괜찮습니다. 아사히다케온천지역에서 가장 저렴한 숙소이고 가성비 좋고 시설도 깔끔해서 이용하기 좋습니

가격 대비 월등한 가성비 숙소도 깨끗해요 깨끗하고 무난무난합니다

This is a very satisfactory accommodation. It is very close to Asahikawa Station, and there are two large convenience stores on the way. The large bath in the accommodation is also well-maintained, and drinks are provided for use in the bath. 엄마생신여행을

삿포로 인해서 아사히카와 아웃 일정이었어요. 삿포로에서 버스를 타고 아사히카와역에서 내려서 걸어오기 좋은 위치였습니다. 로비가 3층이라 이색적이었고 고층이라 뷰가 좋았어요. 특히 설산이 보여서 기억에 남아요. 객실은 약간 올드한 인테리였지만 깔끔했고, 캐리어 큰것 작은것 펼쳐놓을수 있는 크기였어요. 비가 오니깐 3층 로비에서 우산도 빌려줘서 좋았고, 조식먹는 곳도 쾌적하고 뷔페도 괜찮았어요. 화장실이 작고 샤워기 각도 조절이 안되는건 불편했어요

눈오던 아사히카와에서의 여정에 훌륭한 숙소였습니다. 위치는 역에서 좀 멀지만 택시기본요금되니 좋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호텔이라고 해서 중학생 애들이 싫어할까 걱정이 많았는데 오히려 오래되었기에 레트로가 묻어있는 분위기와 배려가 돋보이는 내부시설들이 있어 만족했습니다. 프론트에 계셨던 직원분 중 한국어를 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4년 전부터 독학으로 익히셨는데도 아주 능숙하셨습니다. 침구 편안하고 료칸에서 휴양하는 게 아닌 관광 목적의